아이돌 그룹 망상 캘리블레이션 출신 미즈키 유메코(27)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아이돌 그룹 망상 캘리블레이션 출신 미즈키 유메코(27)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26일 미즈키 유메코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그가 오랜 투병 끝 지난 17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27세.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미즈키 유메코가 투병 생활 중에도 팬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며 마지막까지 완치되어 팬들 앞에 돌아오기 위해 병마와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애도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웃는 얼굴이 항상 모두의 마음 속에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996년생인 미즈키 유메코는 2014년 망상 캘리브레이션의 멤버로 합류했다. 2019년 그룹 해체 후 1년 만에 아이돌 그룹 BYOB 멤버로도 활동했지만, 이후 병마와 싸우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SNS에 올린 안타까운 마지막 글 재조명
일본의 아이돌 그룹 "모소 캘리브레이션" 출신 미즈키 유메코가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녀의 나이 고작 향년 27세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소속사 측은 "미즈키 유메코는 오랜 투병 생활 중에도 팬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라며 "마지막까지도 완치돼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기를 꿈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애도 속에서 이뤄졌다"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가슴에 고인의 활짝 웃는 모습이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소속사 측은 "미즈키 유메코는 오랜 투병 생활 중에도 팬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라며 "마지막까지도 완치돼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기를 꿈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애도 속에서 이뤄졌다"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가슴에 고인의 활짝 웃는 모습이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투병 중이던 미즈키 유메코가 17일 영면했다. 27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어 친구, 관계자 모두 슬픔에 휩싸여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생전에 고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며 "미즈키 유메코는 투병 중에도 항상 팬 여러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병을 치료하고 다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을 목표로 투병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미즈키 유메코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그 미소를 잃지 않기를 기원한다"라며 "다시 한번 지금까지 미즈키 유메코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친구들만 참석해 치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NS에 올린 안타까운 마지막 글 재조명
앞서 미즈키 유메코는 2023년 4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27번째 생일"이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올린 뒤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 소식 이후 그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은 병마가 더욱 심해진 게 아니냐며 걱정의 목소리를 이어갔는데 결국 끝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