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2024년 3월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 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주 모텔 여자 배구 선수 사망 사건 현장에서는 당사자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타살의 흔적도 없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극단적 선택에 따른 자살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찰 측은 유족등 주변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다량의 번개탄이 발견됐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건 당일 A씨는 전주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력 사건에 연루된 정황은 없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최근 올린 게시물에서 "2023년 너무 힘들었다. 올해 2024년에는
제발 좋은 일만 있길"이라는 글을 남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직 확인도 안됐는데 특정하는것은 허위사실 아니냐
공식 발표를 기다리자, 작년까지 뛰어줬는데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결혼하고 남편도 있지 않느냐라는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아직 콘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