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해외로 사라진 그녀는 갑작스레 지난 2007년 1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후 해외로 사라진 그녀는 갑작스레 지난 2007년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재일교포 남편을 따라 결혼식은 일본 오사카에서 했다.
이후 일본에서 지내던 정선경은 2013년 남편이
싱가포르로 발령을 받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싱가포르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선경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생활에 대해
치안이 좋아 아이들 키우기 편하다.
물가가 비싸다는 단점 빼고는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
해외에사니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신혼도 즐기고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 좋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외롭다는 생각할 시간이 없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한편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언니들과 친구들에게
얘기를 듣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서 키우고 있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하지 않고 다른 엄마들에 비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또한 결혼 후 연기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오히려
가정이 큰 힘이 됐다.가정이 없을 때는 시청률이나 일거리 때문에 늘 불안하고
초조했다.
근데 지금은 나를 믿어주고 지켜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 의지가 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한 뒤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정선경은 그간 남편을 공개하지 않아 남편이 야쿠자라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는 근거없는 뜬소문을 확인됐다. 정선경은 평범한회사원 남편을 소개하며 남편이
카메라 앞에 나서기 쑥스러워 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선경은 그와 남편을 쏙빼닮은 두 딸과 함께 1박2일 온천여행을 떠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삶에 비해 해외의 삶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아무도 못알아 보는 곳에서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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