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청자들을 농락했냐는 말에 양정화가 전한 충격적인 한마디. 양정화가 김승수의 고백에 거절 의사를 밝히면서 김승수와 양정화의 길고 길었던 썸은

막을 내렸지만 이들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고 하죠. 중년판 우결이라 불릴 정도로 과물림 유발성을 선보인 두 사람을 향한 댓글 논쟁이

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오랜 시간 이들의 썸 로맨스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랐지만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자 안타까운 마음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 양정아의 개인 SNS에도 김승수와 관련된 댓글들이 도배되고 있는데,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랐던 애청자들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사랑을 멀리서 찾지 마세요, 김승수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승수와 커플 성사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실제로는 어떠한 감정도 없는 비즈니스 연애가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시청자 농락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양정한은

그동안 김승수와 저에 대한 관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 지금처럼 김승수와

좋은 친구 관계로 오래오래 남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