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불륜 전문 배우로 활약했던 김덕현이 MBN 시사,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해 그동안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중국집을 운영하며 3호점까지 오픈했던 김덕현은 현재는 17년간의 중식당 경력을 살려 지인의 가게에서 알바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운영했던 중식당은 처음에는 대박을 냈지만 과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막대한 빚을 안게 된 것으로 전했다. 숙박업에 20억~30억원을 투자했으나 역부족으로 마이너스가 되자 모든 빚을 감당할 수 없어 낭떠러지에 떨어진 경험을 고백했다.
김덕현은 자신의 실패로 인해 가정 내 갈등이 빈번해졌으며 아내와의 대화가 부족했던 것에 대한 자책감을 밝혔다. 그는 아직 5억~6억원의 빚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차근차근 해결하며 다시 아이들과의 만남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현은 자신의 실패로 인해 가정 내 갈등이 빈번해졌으며 아내와의 대화가 부족했던 것에 대한 자책감을 밝혔다. 그는 아직 5억~6억원의 빚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차근차근 해결하며 다시 아이들과의 만남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특정 방송에서 자신의 가정 내 사건이 공개되었을 때는 장모님께서 갑자기 실신하셨다는 사건을 고백했으며, 이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이후에는 아이들에 대한 사건을 공개한 김덕현은 자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해준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표현했다. 그는 이들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해왔지만 가정 내 갈등과 빚으로 인해 아쉬움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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